코레일 광주본부에서 진행한 내일로 페스티벌(극락파티)에 두번째 일정 국립아시아문화전당를 포스팅합니다.
5월 항쟁의 최후 격전지 옛 전남도청은 이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새워진뒤 그 시설의 일원으로
ACC 5개관중 '민주평화기념관'이 되어 우리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또한, 옛 전남도청은 위 기간에만 한시적으로 시민과 관광들에게 개방되고 있다고 합니다.
ACC는 아시아를 비롯한 전 세계의 참여자들이 연구(Research) - 창작(Creation) - 제작(Production)의 단계를 수행함에 있어 경계를 가로지르며 자유롭게 화합하고 생각을 나눌 수 있는 통합적인 플랫폼의 역할을 합니다. ACC에서는 수집된 연구물과 자원 등을 활용하여 제작된 결과물로 1년 내내 다양하고 역동적인 프로그램(전시, 공연, 교육, 축제, 기타 행사)들이 펼쳐집니다.
옛 전남도청 회의실이였던 곳은 이제 ACC 제 3관 민주평화교류원이 되었습니다.
ACC는 아시아 과거-현재의 문화예술과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신념이 만나 미래지향적인 새로운 결과물을 생산해내는 국제적인 예술기관이자 문화교류기관입니다. 5.18 민주화운동(May 18 Democratic Movement)의 인권과 평화의 의미를 예술적으로 승화한다는 배경에서 출발하여 2015년 11월 개관한 ACC는 아시아 문화에 대한 교류·교육·연구 등을 통하여 상호이해를 증진하고 아시아 각국과 함께 동반성장하고자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의 소속기관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평일 08:00 - 22:00
수요일 10:00 - 19:00
외부시설개방평일 10:00 - 18:00
내부시설개방토요일 10:00 - 19:0
0월요일 휴무 / 1월1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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