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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 : 다같이사는이야기

제가 잠시 미쳤나봅니다.

이번엔 제 이야기를 말해드리도록하죠'ㅂ';;

 

 

 

2005년 7월달정도에 잠시 학원에 다녀왔습니다.

학원 수강이 모두끝나면 9시가 넘죠.

근데 어느날, (제가 새벽에 잠을설쳤음.)

학원에 왔다가, (제가 영주에 거주하는거 아시죠?)

서천둔치 근처에 뭘하나 두고왔습니다.

그래서 한번갔다왔는데<-그 늦은밤에..

갑자기 뭐에 홀린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ㅂ'

생각은 뚜렷하게 나더라구요.

먼저 경북 영주 중앙시장 부근 ->영주 시립도서관 ->영주 중앙시장 부근->서천둔치

->중앙시장->원마트->영주 중앙시장->영주 시립도서관->중앙시장->영주 시립도서관

 

위 처럼 왕복했습니다. 생각은 뚜럿한데..

뭔가에 홀린듯한느낌..

그 다음날학교가서 졸아 가지고..

선생님한테 엄청맞았답니다..

제가 그때 잠시 미첫나봅니다.

요새는 학원끓었어요.

병원에서 스트레스가 많이 싸였다고'ㅂ';;

그 때 생각하면 기분이 묘합니다.-_-;;